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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이색카페, 티카페차센 방문후기 오늘은 제천 이색카페 티카페차센을 다녀온 후기를 남겨볼까 해요. 티카페차센은 아파트 단지 주변에 위치해있어요. 내부는 고즈넉한 분위기. 찻집답게 차 종류가 많아요. 저흰 딸기청라떼, 데일리 말차, 당고, 곶감말이, 딸기모찌를 주문했어요. 말차 종류가 쓰다고 미리 안내해주시더라고요. 쓴 거 좋아하는 남치니는 상관없이 콜! 했지만요.ㅎ 카운터에는 차 향을 맡아볼 수 있게끔 샘플도 나와있어요. 주문할 때는 테이블 번호 알아가야 해요. 저흰 테이블에 짐 놓고 바로 주문하러 갔다가 테이블 번호 물어봐서 다시 자리로 뛰어가서 번호 확인하고 주문했어요.ㅋㅋㅋ 복도처럼 긴 공간에 테이블이 놓여있고 옆 창으로는 아파트 뷰에요. 점심 식사 이후 오후 시간 때에는 사람이 꽉 차있었어요. 아파트뷰 카페는 첨인데 생각보다 분위.. 2021. 12. 31.
제천 하소동 닭갈비 맛있는 곳 , 하소 닭갈비 다녀온 후기! 1~2년 전쯤 타지 생활 중 주말에 제천에 왔을 때 우연히 들렀던 닭갈비 집인데요. 얼마 전에 닭갈비 생각나서 다시 한번 방문했어요. 오랜만이라 그런지 그때랑은 내부가 좀 바뀐 것 같더라고요. 옛 기억이 새록새록!😊 내부는 깔끔했어요. 셀프바가 따로 있어서 먹다가 더 필요한 쌈채소나 밑반찬은 추가로 가져가면 돼요. 저흰 닭갈비 2인에 쫄면사리까지 미리 주문을 했어요. 사장님이 오가면서 테이블을 신경써주세요. 고기도 뒤적거려 주시고 육수랑 양념을 계속 추가해주시더라고요. 점점 빨갛게 양념이 되는 닭갈비가 너무 맛있어 보였어요. 다른 닭갈비집은 양념을 계속 부어주시진 않았던 것 같은데 여기만의 특색인가 봐요. 전 너무나 만족스러웠어요!! 고기가 익어서 조금 먹다보니 쫄면 사리를 넣어주셨어요. 닭갈비에는 역시.. 2021. 12. 30.
제천 카페 미스봉봉 다녀왔어요~ 이쁜 카페 추천해요! 크리스마스 당일! 맛있는 점심식사 후 간 곳은 미스봉봉이라는 카페였어요. 검색왕 남치니 말론 이곳 케이크가 맛있으니 가야 한다 하더라고요.😄 외관부터 고급스러운 유럽풍 느낌이나요. 겉에서 봤을 땐 어두워서 문을 안 열었나? 싶었어요. 너무 추워서 어디든 빨리 들어가고 싶은 마음뿐이었어요.😭 들어가자마자 사과머리를 한 성격 좋아 보이시는 젊은 남자 사장님? 이 반겨 주셨답니다. 사과머리가 강렬해서 그런지 인상에 남아요!! 메뉴는 간단해요. 있을것만 딱 있는? 예전 블로그 글들에는 메뉴가 더 다양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줄은 듯해요. 생과일주스나 스무디 종류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어요.ㅎㅎ 저희는 초코라떼와 페퍼민트차, 에멘탈 치즈케이크를 주문 후 자리를 잡기 위해 내부를 둘러봤어요. 건물 밖에서 봤을 땐 몰랐.. 2021. 12. 29.
제천 맛집 앤스키친(ANNE'S KITCHEN) 다녀온 후기, 핵맛집 찾았어요! 제천 맛집 앤스키친(ANNE'S KITCHEN) 크리스마스 당일! 앤스키친(ANNE'S KITCHEN) 다녀왔습니다. 제천에서 살았지만 제천 맛집을 잘 모르는 저인데요. 앤스키친(ANNE'S KITCHEN) 이 저희 집 근처더라고요? 버스정류장 근처라 그쪽을 자주 왔다 갔다 했었는데 이런 식당이 있다는 걸 모르고 있었어요. 이번에 집 근처 숨겨진 맛집을 찾아왔답니다. 가게 입구예요. 모던하고 깔끔해요. 하지만 눈에 잘 띄지 않는 단점이.. 운전 중에는 쉽게 지나칠 수 있을 거 같아요.😭 들어가자마자 크리스마스트리가 딱!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났어요.ㅋㅋㅋ 다른 손님들이 계셔서 내부 사진을 많이 찍진 못했어요. 안에도 역시 깔끔하고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좋았고요. 오픈형 주방인 점이 넘 맘에 들었어요. .. 2021.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