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떡볶이 맛! 멕스칸 즉석햄버거 내돈내산 방문후기

멕스칸 즉석햄버거

신림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신대방삼거리역에서 약 2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멕스칸 즉석햄버거에 다녀왔어요😊
옛날 학교 앞에서 먹던 추억의 맛 이라고 해서 넘 기대가 됐답니다!ㅎㅎ 저희는 일요일 12시쯤 갔는데 저희 앞에 1팀 웨이팅이 있었어요. 가게 밖에서 대기하는데 햇빛이 뜨거워서 힘들었어요ㅠㅠ

개점 11:30
폐점 20:00
(매주 월요일 휴무)

약 20분 정도 대기하고 들어갈 수 있었어요.
내부에 테이블은 4개 있어요^^

요새 떡볶이 가격 넘 비싼데 이곳은 정말 저렴해요.
저희는 2명이서 떡오뎅+사리2(라면,쫄면), 계란, 야끼만두, 특버거, 사이다, 콜라를 주문 했어요😆
떡볶이가 나오는데에는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에요!

떡오뎅볶이

특버거

떡볶이가 가격대비 양이 많고 달달하면서 약간 매콤한게 넘넘 맛있어요!!! 먹으면서 내내 맛있다고 감탄하면서 먹었어요 ㅋㅋㅋㅋ 거기에 수제 햄버거까지~ 넘 맛나게 먹고 왔어요👍 양념까지 완전 싹싹 먹고 왔는데 2명이 배터지게 먹을 양이었어요! 재방문 의사 100프로랍니다😍 하지만.. 여름에 웨이팅 있다면 기다리진 못할거 같아요 ㅋㅋㅋㅋ

추억의 떡볶이 맛을 느끼고 싶다면 꼭 방문해보세요^^!!! 추천합니다👍